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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관위, 박근혜 반대 국외 불법선거운동 단체 첫 고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단체의 명의로 특정 정당과 제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인 박근혜를 반대하는 불법 인쇄물을 동 단체 회원들에게 배부하도록 지시한 A단체 간부 B씨를 7월 19일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선거법 위반행위에 따른 중앙선관위의 고발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A단체의 간부 B씨는 지난 7월 15일경 일본 오사카 코리아타운 입구 미유키모리 신사내에서 동 단체의 명의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박근혜와 그 소속 정당을 반대하는 내용이 게재된 인쇄물을 동 단체의 회원 20여명에게 1인당 50매 정도씩 코리아타운 주위의 주택가에 배부하도록 지시하여 공직선거법 제93조․제218조의14 및 제25...  
김황식 총리, 4.11총선 불법선거운동 철저히 단속키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3.9(금) 09:30 외교통상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등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국회의원 선거(4.11, 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 총리는 선거 사상 최초로 재외선거가 도입되고 정보기술 발전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 SNS 및 문자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전면 허용됨에 따라 선관위 등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새로운 제도가 민주정치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고, 제19대 총선이 선거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선거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금번 총선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선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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