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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사회를 불신하는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사회를 불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신뢰도는 5점 만점에 2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4.2%가 한국 사회를 불신한다고 답했다. 불신하는 이유(복수응답)는 78.8%가 ‘사회 전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가 없어서’를 꼽았다. ‘점점 범죄 수준이 심각해져서’ 53.7%,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서’ 43.6%, ‘나라의 발전이 없어서’ (37.7%)라는 응답도 있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국 사회에 개선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98.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한국 사회의 신뢰도(5점 만점)를 점수로 묻자 평균 2점으로 집계됐다. ‘2점’이 31.8%로 가장 많았...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과정,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용노동부는 3.28(월)부터 임금체불 등 각종 진정, 고소·고발사건의 처리과정을 인터넷과 SMS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작년 1월부터 인터넷 신고사건에 대해 시범실시 한 결과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근로감독 관련 모든 신고사건(연간 32만 건)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신고사건 선택 후 처리과정 조회화면 자료제공=고용노동부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임금 체불로 민원을 제기한 경우,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언제쯤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근로감독관 입장에서도 민원인에게 사건처리 과정을 일일이 전화로 알려줘야 하는 부담을 덜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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