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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빨간마후라’ 신영균-최은희, 49년 만에 10전투비행단 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월 1일(월) 오후 2시, 영화 ‘빨간마후라(감독 신상옥, 1964년 개봉)’의 남・녀 주연배우 신영균(現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최은희 씨가 영화 개방 49년 만에 영화 속 배경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는다. 영화 ‘빨간마후라’는 1964년 서울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다. 이 영화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전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빨간 마후라 = 공군 조종사’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자리 잡았다.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1928년생, 황해도 평산) 공군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한국 영화의 산 증인인 두 원로배우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으로 초청했다. 이 날 두 배우는 조종사 비상대기실과 무장전시관...  
하늘의 전사(戰士)로 거듭난 젊은 '보라매' 60명 탄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갈 신예 조종사 60명이 탄생했다. 공군은 8월 11일(목) 14시,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행교관 및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58기 21명(여군 4명 포함), 학군 37기 34명, 사관후보생 123기 5명, 총 60명의 가슴에 정규 조종사의 상징인 ‘조종사 흉장’이 수여됐다. 이날 수료한 60명의 조종사들은 지난 2009년 12월 비행교육과정에 입과해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으로 이어지는 1년 8개월 동안의 혹독한 훈련을 당당하게 이겨내고 마침내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둘렀다. 수료식을 마친 새내기 조종사들은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작전가능훈련 CRT(Combat Readi...  
'빨간마후라 고향' 강릉에 공군 통일안보공원 세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군은 16일(목) 강릉 통일안보공원에서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최명희 강릉시장, 역대 공군참모총장, 강릉지역 기관장, 시민과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안보단지 개장식과 호국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올해 6. 25전쟁 60주년을 맞아 공군의 활약상 홍보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공군과 강릉의 역사적인 유대가 바탕이 되었다. 6. 25전쟁 당시 공군은 8,459회의 총 출격 중 7,825회를 강릉에서 수행하였으며,『한국공군 단독작전 개시』,『승호리 철교 폭파 차단작전』, 『351고지 전투 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등 주요 작전들을 수행하였다. 승호리철교 차단작전(1952년 1월 15일) 6·25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1월, 북한군이 주요 보급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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