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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참사 엿새째 사망자 87명으로 늘어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오후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면서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선내에서 18구의 시신을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전까지 포함해 이날 하루에만 28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 가운데 사망자는 87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1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선체와 연결된 유도줄은 당초 유리창을 통해 시신을 발견했던 배 중앙부 지점에 1개, 선수 부분에 2개, 선미 부분에 2개 등 총 5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행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실명 비공개 전환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안전행정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실명 표기와 관련,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성(氏)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홍길동(기존.예)으로 실명을 표기했으나 홍00(변경)로 성만 표기된다. 안전행정부는 위와 같이 표기할 방침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화대교 공사현장 상판 붕괴 2명 사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사중인 방화대교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지면서 공사 인부 3명이 매몰돼 2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얀거탑 남윤정, 자택서 숨진 채 발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하얀거탑으로 잘 알려진 중견 탤런트 남윤정(58)이 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인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전하며 자살에 대한 가능성을 보도했다. 그러나 남윤정의 한 측근은 “사망 원인이 자살은 아니다.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 때문”이라고 또 다른 매체를 통해 밝혀 사망원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제공=KBS] 고인은 지난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하얀거탑’ ‘노란 손수건’ ‘위험한 여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3일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  
사망 등 중대교통사고 낸 운수회사 ‘특별점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앞으로 사망 교통사고 등을 발생시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재산피해를 주는 운수회사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1년도에 사망사고와 1건의 사고로 사망 2명이상, 사망 1․중상 3명이상, 중상 6명이상 등 중대교통사고를 발생시킨 회사와 최근 정신적․신체적 이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회사를 포함하여 총 291개의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교통안전점검은 교통안전법에 근거하여 중대교통사고 발생회사 등에 대해 안전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 발견 시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에 특별점검을 받는 운수회사를 업종별로 보면 시외․내 버스 115개, 전세버스 32개, 일반택...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자살 추정 사망…충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7일 오전 그룹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는 6월 23일 서른 한 번째의 생일을 맞는 채동하는 팬들과 함께 ‘생일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채동하의 매니저가 이날 오전 채동하의 집을 찾았다가 집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서의 연락을 받은 경찰이 채동하의 집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목을 맨 채 숨진 그를 발견했다고 한다. 한편,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고인의 시신은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운구될 것이라고 한다. 채동하는 1981년 태어나 지난 2004년 그룹 SG 워너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그룹 멤버인 김용준, 김진호와 더불어 ‘...  
송지선 아나운서, 19층에서 투신 ‘사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야구선수 임태훈(23)과의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30) 아나운서가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시도했다. 출처=송지선 아나운서 미투데이 송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44분께 자신의 자택인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투신 후, 119구조대가 긴급출동하여 인근병원으로 송지선 아나운서를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여과없이 트위터에 올려 여론과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은 송지선 아나운서는 트위터 글은 자신이 쓴 글이 맞지만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관계를 묘사한 미니홈피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어니스트뉴스...  
‘병사(病死)’를 ‘순직(殉職)’으로, 54년 맺힌 한 풀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25전쟁 직후 비상상황과 행정미비로 인해 ‘병사’ 처리되었던 군인을 국방부와 육군이 끈질긴 조사 끝에 ‘순직’으로 바로잡아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54년 동안 한을 안고 살아온 미망인과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해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지난4일 국방부조사본부 사망사고민원조사단장 김지환 대령(학군19)이 故김덕영씨의 미망인 송정순(82세, 서울 은평구)씨의 집을 찾아 고인의 순직통보서를 전달하고 있다. 자료제공=국방부 미망인 송정순(82세)씨는 ’56년 11월 제대를 40여일 앞두고 휴가를 나온 남편 故김덕영(당시 29세, ’53. 6. 29 입대)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을 임신하게 되었으나 뜻밖에도 제대직전 남편이 사망하게 되어 아들과 시동생 둘을 돌보며 억척스럽게...  
오바마 대통령, “오사마 빈 라덴 사망” 공식 발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고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이 빈 라덴의 시신을 확보했으며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의 한 가옥에 있던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의 군사 작전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오사마 빈 라덴은 지난 2001년 9.11테러의 배후 인물로 지목돼 미 정부의 추적을 받아왔고, 미 정보 당국은 지난해 8월 빈 라덴의 은신처에 관하여 믿을 만한 단서를 확보해 추적해왔으며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빈 라덴의 제거 작전을 승인해 사살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CNN도 의회 및 행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시신의 신원이 ...  
일본 지진, 우리국민 1명 사망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금 3.14(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이 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3.11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중 추락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기 건설현장에서 조선적 재일동포 1명(김 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소 건강관리 상태가 공무중 사망과 직접 관련없으면 국가유공자 인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찰공무원이 공무수행중 뇌출혈로 사망했는데도 불구하고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 과실이 있다며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주지 않은 것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ACRC)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수원보훈지청장이 경찰공무원 K씨의 배우자가 신청한 국가유공자 유족 등록거부 취소청구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수원보훈지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수원보훈지청장은 K씨가 경찰 재직 당시 각종 집회 진압 등의 업무과중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뇌출혈로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고인이 생전 술·담배를 했고 건강검진기록에 ‘비만 2단계, 고혈압’이 적혀있다는 이유로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다며 K씨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중앙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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