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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이버 테러, 民ㆍ軍이 공동으로 대비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7월 26일 고려대와 공동 주관으로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본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대학생, 관련업체 등 정보보호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안암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민·군 정보보호 토론회’을 개최한다. ‘민·군 정보보호 토론회’는 학계 및 연구기관, 정부, 군, 업계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협력과 공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긴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특히 최근 3.20 및 6.25 사이버테러로 인해 정부기관과 언론 및 금융기관 등의 피해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면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테러에...  
법무부장관, 언론사 등에 대한 사이버공격 신속‧철저 대응 지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27일(수)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협조 하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검찰에 지시하였다. 최근 금융기관, 언론사 등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잇따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천안함 3주기인 3. 26.에는 다수의 탈북자 단체 및 대북매체 홈페이지가 외부 해킹으로 추정되는 사이버공격을 받아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북한의 핵실험과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이버공격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킨다는 점을 지적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사이버공격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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