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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서울병원, 국내서 가장 작은 380g 초극소미숙아 살려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에서 가장 작은 25주, 380g의 초극소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여러 차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정상적으로 잘 자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초미숙아 생존 기록은 국내에 보고된 사례중 가장 작은 아기이며 세계적으로도 생존 사례가 매우 드물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집중치료실 박원순(朴元淳)·장윤실(張允實)교수팀은 지난해 7월12일, [임신기간 25주-출생체중 380g]로 태어난 김은식(男)환아가 태어난지 9개월이 지난 4월 현재, 3500g(3.5kg)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 곧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어머니인 李모씨(40세)의 심한 임신중독증으로 분만예정일보다 4개월여나 빠른 임신 25주만에 세상에 빛을 본 김은식 아기는 폐를 비롯한 여러 장기의 심한 미성...  
삼성서울병원,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 ‘대상’ 수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大賞 시상식이 유치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7일(월) 14시 그랜드힐튼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동 시상식에서는 해외환자 유치공헌기관(9개) 및 유공자(2명) 포상과 아울러, 선도유치업체(5개) 인증서 수여 및 외국인환자식단 시식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한국의료 브랜드 “Medical Korea” 선포(’09.12.29.)이후 두 번째를 맞이하는 동 행사에서 올해의 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외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JK성형외과(원장 주권), 후즈후피부과(원장 장호승)이며, ‘해외환자유치업체’는 현대메디스 및 함투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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