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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분 섞은 마늘-생강가루 속여 판 업자 적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대전지방청은 마늘, 생강, 양파가루에 값싼 옥수수전분을 섞어 놓고 마치 순수 100%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김oo(남, 54세) 등 5명을「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식약청 대전지방청] 식약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포천 소재 ‘(주)인그린’ 대표 김모씨는 2010. 10월부터 2012. 2월까지 마늘가루 등에 비해 10배 정도 저렴한 옥수수전분을 10% 섞은 후 순수 100% 제품인 것처럼 원재료 함량을 허위표시하여 총 121.3톤, 시가 11억 7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 파주 소재 ‘세라식품산업사' 대표 임모씨는 2011. 2월부터 2012. 2월까지 마늘...  
‘생강분말’ 제품, 이산화황 기준치 14배 초과검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경인지방청은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휴대반입 형태로 들여온 중국산 건조생강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식품제조업체에 공급한 송모씨(남, 56세)와 이를 ‘생강분말’로 제조하여 전국에 유통·판매한 정모씨(남, 47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무신고 중국산 건조생강으로 만든 생강분말 자료제공=경인식약청 송모씨는 2008년 1월초부터 2011년 1월초까지 인천항, 평택항을 이용하는 보따리상이 반입한 중국산 건조생강을 전문적으로 수집하여 총 218톤을 충북 진천군 소재 식품공장 ‘리치밀(주)’을 운영하는 정모씨에게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모씨는 이를 분쇄·가공하여 전국 약 159개소 도·소매점을 통하여 약 216톤(시가 13억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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