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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암산 용늪 상류 군부대 이전 및 생태복원 본격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우리나라의 람사르 협약 등록 제1호 습지이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대암산 용늪에 올해부터 4년간 총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부대 이전 및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리에 위치(해발 1,280m)한 대암산 용늪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층습원으로 조름나물, 기생꽃, 삵 등 다수의 멸종위기야생동식물과 비로용담, 금강초롱 등 한국특산종이 서식하는 자연자원의 보고(寶庫)다. [사진제공=환경부 자연정책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용늪에 토사 등이 유입되어 육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특히 군부대의 연병장 등에서 토사나 빗물에 쓸려 일부 오염물질이 유입되며 용늪의 육지화를 가속시킬 수 있...  
팔당호 하천내 농지를 생태 복원하여 '국민의 품으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팔당지역이 재탄생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농경지로 사용되던 팔당호 주변지역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며, 수질개선을 통한 맑은 물 공급은 물론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팔당지역은 수도권 2,000만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데도 일부 특정인들이 점유하여 영농행위를 함으로써 식수원을 오염시켜 왔으나, 이번 한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본래의 하천 모습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본 국가하천 부지에서 경작하는 팔당 유기농민들은 첫째 유기농이 친환경적이고, 둘째 경작지역이 ‘11.9월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지역이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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