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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남대천의 자연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여 생태자산을 확보 유지하는 한편 시민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남대천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15일(수) 오후 2시에 준공식을 가졌다. 강릉교에서 공항대교까지 4.4km에 걸쳐 시행된 이번 복원사업은 2008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4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10,900백만원(국비70%,도비9%,시비21%)을 투입하였다. 이 구간에는 교목 1,694주, 관목 73,510주, 지피 1,079,220본 등의 수목을 식재하고 호안공 17,971㎡, 습지식물 식재 등으로 생태습지를 조성했다. 또 관찰대 1개소, 차폐막 1개소, 전망데크 3개소 등 조류관찰대 설치, 흙다짐포장 5,421㎡, 마사토 포장 4,851㎡ 등 탐방로 조성, 디자인휀스 1...  
목재로 강둑 만든 ‘생태하천’ 국내 첫 탄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숲가꾸기 산물인 잣나무와 낙엽송 간벌재를 이용해 강둑을 꾸민 생태하천이 국내 처음으로 탄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과 강원도 화천군은 최근 한강 지천인 화천천에 국산 간벌재를 이용해 높이 2m, 폭 6m, 길이 150m의 하상방틀과 호안방틀 구조물을 시범설치했다. 이 구간은 매년 겨울 화천군이 주최하는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숲가꾸기 부산물로 만든 하상방틀과 호안방틀로 생태하천을 꾸민 강원도 화천천 [사진제공=산림청] 하상방틀은 국립산림과학원이 특허출원한 공법으로 제작됐다. 호안방틀도 감압처리한 잣나무 간벌재를 사용해 과학원이 특허를 낸 목재옹벽 공법을 써서 만들었다. 간벌재를 하천 살리기에 적용하면 목재를 물속에서 반영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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