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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구로-성북구에 '아마존' 만든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골목과 공터는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놀고 꿈을 꾸는 ‘놀이터’였다. 서울시가 학교 옆 골목을 이러한 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공간 조성에 들어간다. 머지않아 골목, 등굣길 바닥에 사각형을 그리고 땅따먹기를 하거나 달팽이를 그려놓고 ‘가위․바위․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올해 구로구와 성북구, 시내 2개소에 어린이가 마음껏 걷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zone) ‘아마존’」을 조성한다. 2개소 모두 7월부터 조성에 들어가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구로 아마존 조성 전 구로 아마존 조성 후 [사진제공=도시교통...  
성북구 월곡2동에도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따뜻한 온정이 더욱 절실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작은 미담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는 지난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20kg짜리 포장쌀 200포대(시가 8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북구 월곡2동의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보낸 쌀 자료제공=성북구청 김학봉 월곡2동 동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쌀을 준비했으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는 익명의 전화를 받은 뒤 쌀 200포대가 동주민센터로 배달돼 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11월 10kg들이 쌀 100포대에 이어 이번에는 20kg들이 쌀 200포대로 2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따뜻함을 더했다. 김 동장은 아름다운 선행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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