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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女 72.6%, 男 27.4% 직장 내 성희롱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으며 사내 전담기관이나 담당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0.5%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2.6%였으며 남성도 27.4%를 차지했다. 가해자(복수응답)는 ‘상사’가 78.7%로 가장 많았다. ‘사업주’는 13.4%, ‘동기’ 6.7%, ‘후배’ 1.2%였다. 당시 상황(복수응답)은 ‘회식자리’가 44.5%를 차지했다. ‘업무시간 중’ 31.7%, ‘개인적 술자리’ 15.9%, ‘워크샵 등 사내행사’ 7.9%이었다. 그 유형은 59.8%가 ‘과도한 신체접촉’을 꼽았...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의무 정착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로 조직 내 성희롱 사건 발생 가능성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2004년 공공기관 성희롱 예방교육의 시행 의무화 이후 그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9월 7일 ‘2009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국가기관·지자체·공직 유관단체·학교 등 14,634개 공공기관의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율은 96.7%로,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율 증가와 더불어 고충상담원 지정율이 1.1%, 기관장 참여율은 4.9% 높아지는 등 주요항목의 이행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예방교육 이행 결과 구분 전체등록 기관수 성희롱 예방 교육 실시 기관수 실시율 기관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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