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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 기간 운영. 일주일간 세월호기 게양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이 기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 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세월호기 이미지.(자료제공=경기도 사회재난과) 또 도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게재한다.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앞에 대형 ...  
광주 헬기추락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세월호 도우러 가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광주 고실마을 성덕중학교 인근에 소방 헬기가 추락해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0시 50분 경 세월호 현장 수색지원을 가던 소방헬기가 광산구 고실마을 인근 성덕중학교 뒷편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포함 탑승객 3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에서는 이번 광주 헬기추락사고와 관련한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제공=YTN 뉴스속보 캡쳐]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 참사-외교정책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하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7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2014년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당법」제39조(정책토론회)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과 ‘주변국과의 외교정책 방향’에 대해 김상철 MBC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 통합진보당 이상규 원내수석부대표,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대학생토론동아리 회원과 일반인 등 60여명이 청중으로 참석하여 토론을 지켜본 소감이나 당부, 궁금한 점을 말할 수 있는 ‘청중과 소통의 시간’을 처...  
세월호 애도, 제9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취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오는 5월5일 오전10시부터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14년 제92회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취소하기로 하였다. 강릉시에 따르면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들에게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놀며 신나고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 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던 어린이날 큰잔치를 세월호 참사에 따른 희생자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5월 2일 시청2층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갖기로 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  
보수논객 지만원,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시체 장사’ 막말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11명의 장례식이 치뤄진 가운데 침몰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2일 저녁 시신 8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121명으로 탑승자 476명 중 구조 174명, 실종 18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부에서 보수논객으로 지칭하는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시체장사'라는 글을 올려 비난을 사고 있다. 지씨는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지 모양"이라며 "시체장사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해 거대한 불쏘시개"라고 주장했다. 또 "제2의 5·18폭동, 이것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  
세월호 참사 엿새째 사망자 87명으로 늘어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엿새째인 21일 오후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면서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선내에서 18구의 시신을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전까지 포함해 이날 하루에만 28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 가운데 사망자는 87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1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선체와 연결된 유도줄은 당초 유리창을 통해 시신을 발견했던 배 중앙부 지점에 1개, 선수 부분에 2개, 선미 부분에 2개 등 총 5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전행정부는 지난 2014년 4월20일(일) 21시~22시30분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해수부장관 주재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일일 점검회의 결과 지금까지는 DNA검사 결과가 나와서 신원확인이 되어야 가족에게 사망자 인계가 가능하였지만 DNA검사 확인서가 나오기 전이라도 가족 희망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도록 희생자 인계 조치를 간소화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희생자 수습이 본격화 되고 있으므로 신원확인을 위한 지정병원을 현재의 2개 병원에서 확대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진도, 안산)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집행하고 수습활동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예산 마련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원 총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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