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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말리아 해적 꼼짝마” 7일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양수산부와 해군, 민간업체 등이 함께 하는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이 7일 오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열렸다.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연락·대응체계 점검 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와 해군, 장금상선(주)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가하고 장금상선 소속 상선 1척과 1월 아덴만으로 출항하는 4400톤급 구축함 강감찬호를 비롯해 링스헬기 및 고속단정 등이 투입됐다. [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이날 훈련전개는 ▲상선으로부터 해적 의심선박 접근상황 신고를 접수한 청해부대가 ▲신속히 관련사항을 해양수산부에 전파함과 동시에 ▲함정과 헬기로 해적선 여부 식별 및 차단기동, 경고사격을 실시 ▲이후 피랍상...  
정부, 소말리아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7일(수), 29일(금) 양일간 부산항 인근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작전사령부 등 관계 부처와 선사가 참여하는 금번 훈련의 목적은 제8진 청해부대(문무대왕함)의 아덴만 파병(8월초)에 앞서, 인도양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을 대상으로 피랍을 가상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여건의 해상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우리 선원·선박의 피랍 예방능력 및 피랍시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역량을 강화함에 있다. 특히 인도양에서 여름 몬순(6월~9월) 이후 해적활동이 왕성해 질 것에 대비한 훈련으로 정부는 물론 해운업계 차원에서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매우 중...  
국토해양부, 소말리아 해적피해 방지대책 강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정종환 장관)는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아 해적의 선박피랍이 아덴만에서 아라비아해 및 인도양까지 확대되고, 최근 삼호주얼리호 등 우리 선원·선박의 피랍이 계속됨에 따라 향후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강화된 해적피해방지대책은 크게 정부지원대책, 선사자구책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대책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정부지원대책의 하나로서, 아덴만 함정호송 확대를 위해 금년 3월중 인도와 함정호송 협력 MOU를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도 우리나라와 같이 함정 1척을 아덴만에 파견하여 자국 선박을 호송 중이다. MOU가 체결되면 아덴만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함정호송 능력이 현재 주 10척에서 20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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