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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미친소’ 검역 중단 보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중단 방침을 보류했다. 농식품부는 검역 중단 대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전면 개봉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30개월이 넘은 젖소 고기는 미국에서 주로 가공용 원료로 사용한다”며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가 국내에 수입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미국 측에 관련 정보를 요구한 상태로 정보가 확인되면 이를 토대로 필요한 조처를 취할 방침이다. 다만 그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절차 중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됨에 따라 우리 정부는 오늘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정부는 미국측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젖소는 시중 판매용으로 도살된 적이 없지만 국민적 건강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검역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역 중단 대상은 오늘부터 국내로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와 통관 대기 중인 물량으로 식품 안정산 위해 요소가 발견될 경우 우리 정부는 검역 검사를 중단할 수 있도록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광우병 소가 발생한 정확한 경로와 원인 등을 미국 측에 요구할 예정이며 미국측의 설명을 검토 후 추가 조처를 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  
횡성군, 부정축산물 및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횡성군은 육류성수기인 추석을 대비하여 9월9일까지 부정축산물 및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횡성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쌓아온 횡성한우의 명성을 더욱 보존하고 빛내기 위하여 이번에 철저한 단속으로 부정축산물을 발본색원할 계획이며 축산과장(한문희)과 축산유통담당,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4명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관내 도축장 1개소, 식육포장처리업소 24개소, 축산물판매업소 170개소를 중점단속 한다. 첫날 서원면을 시작으로 각면을 두루 단속하여 모든 군민들이 진실된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할 사항은 고기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라벨부착, 냉장(-2~10℃),냉동(-18℃)고의 온도유지, 자체위생교육실시, 거래내역서 작성여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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