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숭례문, 5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 어린이 합창과 액운을 씻어내는 ‘천도(薦度)’ 등 식전행사(13:50~14:00) ▲ 개식타고(開式打鼓), 경과보고, 전통공연 고천(告天), 현판 제막식, 개문(開門), 희망보감 전달 등의 준공식(14:00~14:40) ▲ 희망우체통에 담긴 국민엽서로 제작한 희망보감(希望寶鑑)을 이봉(移奉)하는 길 닦음 행렬(14:40~15:40) ▲ 세종로에서 벌이는 자유연희마당(14:00~16:00) ▲ 광화문 광장에서 벌이는 ‘판굿, 비나리, 아리랑’의 주제공연(15:30~16:40)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사진제공=문화재청] 기념...  
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기념 ‘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5월 4일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 앞서, 사전행사로서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융성 희망우체통’을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광화문 광장과 신한은행 전국지점 약 100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새롭게 복구된 숭례문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고, 내가 꿈꾸는 문화융성에 대한 희망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희망엽서와 함께 문화융성 희망우체통이 행사 현장에 설치된다. 누구나 희망엽서를 작성하고 우체통에 넣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작성한 엽서들은 ‘희망보감’으로 제작되고, 숭례문 복구 기념식 당일 숭례문에서 채여(彩轝, 왕실에서 귀중품을 운반하던 가마)에 실려 광화문까지 길군악 행렬로 이봉(移奉)된다. 이후 엽서들은 숭...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