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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직자에게 비수 꽂는 말 1위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취업난이 극심해지는 만큼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주위의 관심조차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민한 시기다 보니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기 쉬운데, 실제로 구직자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645명을 대상으로 “구직 중 귀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 ‘요즘 뭐하고 지내?’와 같은 취업여부를 간접적으로 돌려 묻는 말이 25%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 ‘취업은 했어?’라며 취업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말(16.4%), ▲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며 무시하는 말(15.8%), ▲ ‘OO는 OO기업에 합격했던데’라는 등의 남과 비교하는 말(13.5%), ...  
구직자 10명 중 6명, 올 여름 피서는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피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여름 피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피서 계획’을 조사한 결과, 61%가 ‘피서 갈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6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45.3%), ‘취업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39.8%), ‘취업한 후에 당당하게 가고 싶어서’(39.8%), ‘구직자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3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하지만, 만약 현재 취업한 상태라면 휴가를 바로 떠났을 것이라는 답변이 ...  
연하상사vs연상부하, 누가 더 힘들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 연령의 증가, 능력 위주 승진 문화 등의 영향으로 나이 어린 상사 및 나이 많은 부하직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나이에 따른 서열 체계가 익숙한 직장인들은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80명을 대상으로 ‘연하상사와 연상부하’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나이 어린 상사와 일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48.5%였고, 이들 중 절반 이상(54.6%)이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다’라고 답했다. 연하 상사와 일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이유로는 ‘상사가 나이를 의식해 권위적으로 행동해서’(29.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상사가 리더십이 없어...  
직장인 ‘사표 충동’ 퇴사 하고 싶은 순간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른바 ‘지옥철’을 뚫고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 먹고,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는 직장인들.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10명 중 9명은 사표 충동을 느끼며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98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사표를 내고 싶은 충동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93.5%가 ‘있다’라고 답했다. 충동적으로 사표를 내고 싶은 상황으로는 ‘업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59.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불합리한 업무를 받을 때’(41.5%), ‘상사에게 무시당할 때’(37.6%), ‘야근, 주말출근 등을 강요당할 때’(31.2%),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할 때’(28.5%)...  
구직자, 연말 스트레스에 집중력 하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5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5.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65.4%) 동일 조사보다 10.1%p 증가한 수치다. 연말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원인으로는 ‘취업이 잘 풀리지 않는 조급함’(55.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53.6%)이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확신이 안 서는 불투명한 미래’(49%), ‘또 한 살 먹는 나이’(44.3%), ‘끝없는 지출로 인한 경제적 빈곤’(34.2%), ‘외로운 솔로, 결혼에 대한 ...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직장인이 위험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평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건강에 위험 신호가 나타나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종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5.9%가 ‘증후군을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직장인 증후군 1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 무기력감을 느끼는 ▲‘만성피로증후군’(75.5%,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을 꿈꾸는 ▲‘파랑새증후군’(60.7%), 척추가 굽고 목이 빠지는 증상으로 주로 컴퓨터 작업자에게 생기는 ▲‘거북목증후군’(48.1%)이 상위권에 올랐다. 계속해서...  
설날 금지어 “이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족대명절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의 가볍게 건넨 한 마디와 가족간의 비교 등은 듣는 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구직자(1,113명)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가 22.6%로 1위를 차지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불투명한 미래가 누구보다 답답한 구직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것은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다. [자료제공=사람인] 2위는 ▲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이다. 취업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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