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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숲 곤충식물원, ‘가을 풀벌레 체험전’ 개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을이 오면 찌르르 씨르르 우는 풀벌레를 그동안 시골에서 볼 수 있었지만 오는 17일(토)부터 ‘곤충과 식물의 보고’인 서울숲 곤충식물원에 가면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다. 서울시 동부푸른도시사업소(소장 이용태)는 9월 17일(토)부터 10월2일(일)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 2층에서 사마귀, 방아깨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풀벌레체험전’을 개장하고 주말에는 풀벌레를 채집·관찰하는 ‘풀벌레 아카데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푸른도시국]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곤충과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장수풍뎅이 등 21종 320마리의 곤충이 살고 있고 표본도 사슴벌레 등 120종 980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는 1만4천 포기의 식...  
남산야외식물원, 13년 만에 실용적인 녹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는 용산구 이태원동 260-267일대 14만4,006㎡ 면적의 남산야외식물원에 실개천을 조성하고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는 재정비를 마치고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남산외인아파트 2동과 외국인 단독주택 단지가 철거된 자리에 1997년 조성된 남산야외식물원이 13년 만에 실용적인 녹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남산야외식물원 야생화단지 개장 당시 남산야외식물원은 4만 8천여평 규모에 산책로 사이사이마다 무궁화원, 유실수원, 약용식물원, 시각장애자원 등 13개의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소규모 공간들을 조성, 지역주민들은 물론이고 하얏트호텔과 주변 외국인 거주지 등 외국인들의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조성 후 시간이 지나면서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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