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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희성 식약청장, 여수세계박람회 현장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화)부터 4월25일(수)까지 양일간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방문 첫째 날은 이희성 식약청장과 CJ프레시웨이 등 10개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이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소재 광주식약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한 식음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참석업체(10개): (주)CJ프레시웨이, (주)동원홈푸드, (주)아모제, (주)타워차이, (주)우딘, (주)아모제산업, 현대그린푸드, (주)누보쉐프, (주)참맛, (주)세울 둘째 날은 식약청장이 박람회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식약청, ‘첨단독성예측평가기술’ 개발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성 연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실험대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독성평가를 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첨단독성예측평가기술’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첨단독성예측평가기술이란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독성이 세포 또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생명반응을 컴퓨터에서 재구성하여 독성결과를 예측·평가하는 기술이다. 특히 윤리적인 문제나 고비용 등의 이유로 식품·의약품의 독성 연구에 실험동물의 사용을 축소하려는 국제적인 추세와도 부합된다. 식약청은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 분야의 녹색성장 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녹색성장기반 첨단독성평가기술개발 사업단(단장 부산대 김형...  
식약청-질병관리본부 백신 관련 공조체계 강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백신의 허가부터 국가검정, 예방접종, 이상반응 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백신 유해사례/이상반응 공동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식약청은 백신제품 품질 및 안전성 확보,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분석을 통한 사후관리를 위해 각 기관의 해당 업무 관련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해 왔다. 이번 공동매뉴얼은 국내 이상반응 발생 정보 입수 및 해외 위해정보 입수시 ▲각 기관의 업무 대응 범위 및 절차 ▲각 기관간 정보 공유 내용 및 절차 ▲언론 대응 시 각 기관의 역할 범위 및 절차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백신 유해사례 정보의 경우 국내 유해...  
식약청, 막걸리 등 주류제조업체 위생관리 강화 필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6월13일부터 21일까지 탁주·약주·과실주를 생산하는 112개 주류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주세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위생관리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소비가 증가하는 탁주 등 주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시설위생관리, 원부재료 관리, 제품관리 등 주류 안전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식약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주류 제조용 원료관리, 위생적 기구 사용, 적법한 용기사용 등에 대해서는 주류업체 대부분이 잘 관리하고 있으나 작업장·시설·개인 위생관리 등의 항목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주요 위생관리 개선 사항은 작업장 위생관리의 경우...  
식약청,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년중 기획단속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그간 반복적으로 제기되었던 어묵 제조업체, 떳다방 등에 대해 위법 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기획단속을 오는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의 식품안전관리 인력 및 자원의 한계를 감안하여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일정기간 관리역량을 집중,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특히, 분야별 단속계획을 미리 업계에 알려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개선여부를 확인·점검하여 문제점은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우선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그간 위생관리가 취약하여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  
동성제약 “불법 스테로이드 첨가한 적 없다”…발끈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함유 제품 제조시설에 포함된 동성제약이 식약청에 발끈했다. 식약청은 3일 합성 스테로이드 함유 제품을 제조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에 전제조업무정지 12개월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이에, 동성제약은 식약청의 적발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아토하하-스테로이드 화장품 적발, 식약청 발표에 대한 동성제약의 입장”을 발표했다. 동성제약은 “식약청에서 보도 발표한 불법 스테로이드 검출 화장품 4종에 동성제약(주)에서 OEM 생산한 아토하하 제품이 포함되어 국민 여러분께 불안을 초래한 점 간곡하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성제약은 문제가 된 합성스테로이드 성분 2종(트...  
식약청·관세청, 유해식품 수입·유통 차단을 위한 MOU 체결 file
식약청과 관세청의 MOU체결 자료제공=식약청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부정 유해 수입식품등의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유해식품등의 정보공유, 불법유통 공동단속 등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이 수입식품에 대한 불법유해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유해·부정식품등 반입시 즉각적인「통관보류」조치는 물론, 유해식품의 신속폐기·회수가 가능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수입신고의 One-stop서비스가 가능한 통관단일창구 (Single Window)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수입업체의 물류비용이 줄일 수 있다. 식약청과 관세청의 이번 MOU체결로 불법 수입식품에 대해 선제적 안전관리가 강화되어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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