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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라의 공신 대아찬 박제상 ‘경양사 다례제’ 열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라의 공신 대아찬 박제상의 위패를 봉안하여 높은 충절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 있는 경양사 다례제가 강릉박씨대종회(회장 박용준) 주관으로 지난 4월 4일(금) 오전 10시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경양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영 강릉시부시장이 초헌관으로,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가 아헌관으로, 박태근 신라오릉보존회 강릉지부회장이 종헌관으로 나섰다. 박제상은 417년 즉위한 눌지왕의 부탁을 받고 지략과 계교로 고구려에 볼모로 가 있던 왕제 복호를 데려오고, 다음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볼모로 잡혀 있는 황자 미사흔을 신라로 탈출케 하고 자신은 일본군에게 체포, 유배되었다가 살해된 신라의 공신이다. 경양사는 1939년 박씨 종중에서 성금을 출연하여 건립되었으며...  
제11회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 강릉서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연맹장 함종빈)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지난 26일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을 기념하여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를 하였다. [사진제공=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에 따르면 동북아역사재단 곽진오 연구위원의 “일본의 독도 무주지 주장의 한계”, 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조현정교수의 “동해안의 해양환경과 항해술”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임호민 책임연구원의 “1950년대 한일간의 독도문제”를 발표하였으며 토론자로는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이이범교수와 강릉문화원 부설 평생교육원 박도식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이규대교수가 참가 하였다. 이날 순수 민간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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