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육군 신병교육,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병사 양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의 신병교육이 확 달라졌다. 5주간의 신병교육 기간을 고려하여 교육목표를 재설정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목을 편성하였으며, 교육방법을 개선하였다. 육군은 달라진 신병교육훈련을 20일 공개하였다. 개선된 신병교육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신병교육의 목표와 중점을 재설정하였다. 지금까지는 ‘군기(軍紀)가 충만한, 완전한 군인 만들기’를 목표로 ‘즉각 전투에 투입 가능한 전투원을 육성’하는데 두었다. 5주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이를 달성하고자 하다 보니 이제 막 군에 입대하여 적응해 나가는 병사에게는 다소 무리가 되었다. 이에 따라 육군은 신병의 동화 기간과 적응 속도 등을 고려하여 목표를 재설정하였다. ‘군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내면화시킨 후 군 기본자세...  
신병 부대배치, 이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 육군에 입대한 병사의 부대배치 결과와 신병훈련 모습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 명의 시대를 맞아 ‘부대배치조회’와 ‘신병사진보기’ 등 육군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2일(목)부터 ‘육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육군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육군’을 검색하거나 ‘주소(http://m.army.mil.kr)’를 입력하여 접속이 가능하며, 초기화면에서 바로 ‘신병 부대배치 조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인터넷으로만 열람이 가능했던 ‘신병사진보기’나 ‘육군모집’ 등의 ...  
‘전투형 야전부대’ 새 주역들의 새해 첫 훈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투형 야전부대’를 향한 신병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은 이날 강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해 벽두부터 유격훈련과 각개전투, 사격술 예비훈련을 강도 높게 받았다. 지난해 12월 초에 입대한 민주홍(21세) 훈련병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조국 대한민국을 이제 우리가 담당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면서 “강한 군인이 되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묘년 새해 첫 신병 입영행사가 3일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이날 입영한 8백여 명의 장정들은 신병교육훈련을 받은 뒤 전원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날 입영한 한 훈련병은 개인...  
GOP 및 해·강안 지역 ‘신병 연고지 복무제도’ 시험 적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연고지에 대한 친밀감과 안정감, 익숙한 지형 등으로 병사들의 조기 부대적응을 돕고,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근무함에 따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유지한 가운데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 7월 1일부로 ‘병 연고지 복무제도’를 시험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적용받는 곳은 GOP와 해·강안의 12개 부대가 위치한 지역이며, 지정된 지역이 아닐 경우 연고지 복무지역 해당부대에서 50km 이내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잠정 허용된다. 그러나 연고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복무여건이 상대적으로 나은 후방지역은 이 제도를 적용 하지 않는다. 연고지 / 연고지 복무제도란? ∙연고지: 출생지, 성장지, 현재(과거) 거주지 등 인연이나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