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신세계 계열사 빵집 부당노동행위 ‘심각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해 신세계그룹 정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그룹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던 신세계SVN의 매출신장이 둔화되자 부당지원을 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40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에 신세계는 ‘2013 신세계 경영전략 임원 워크숍’을 통해 책임경영을 선언하고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렇게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신세계에 악재가 하나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임직원, 협력회사 직원, 주주 등 윤리경영 측면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정책 부문에 대한 개선 및 제안사항을 접수하는 핫라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계열사의 일선 점포에서는 시간외 근무수당 미지급 등 부당노동행위부터 인격모독이 여전히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신세계 협력회사에 근...  
계열빵집 밀어준 신세계, 과징금 40억 ‘철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3일 신세계 기업집단 소속 (주)신세계, (주)이마트 및 (주)에브리데이리테일이 계열사인 (주)신세계SVN 및 (주)조선호텔에게 판매수수료를 과소책정하는 방법으로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총 40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측에 따르면 2009년부터 (주)신세계SVN의 베이커리 사업 매출신장이 급격히 둔화되자 신세계 기업집단 경영지원실은 그룹차원에서 (주)신세계SVN을 부당하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고위 임원이 직접 베이커리 지원을 지시한 내용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신세계그룹차원에서 전국 130여개 할인마트 매장을 보유한 (주)이마트와 백화점을 운영하는 (주)신세계 등을 통하여 경영상황이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