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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수익 재택 아르바이트 알고보니 뻥 ‘조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재택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회원수, 지급수당 등에 관한 거짓·과장의 광고를 한 위즈니온과 스마트러쉬 등 2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을 하고 과징금 (총 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즈니온과 스마트러쉬는 각종 재택 아르바이트 수당 지급과 관련된 각종 거짓·과장광고를 통해 회원들을 모집하였으며 회원 가입조건으로 휴대폰 등을 개통하게 하거나 일정 금액의 회비를 수수하였다. 회원들은 재택 아르바이트 사업에 대한 홍보 댓글을 작성하여 포털사이트 또는 회원 개인의 블로그에 기재하고 건당 400원∼1,000원의 소액 수당을 지급받았다. 이들은 실제 지급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회원님...  
아르바이트생 14.4% 설 연휴에도 알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르바이트생 14.4%는 설 연휴에도 근무하며 연휴이니만큼 ‘급여 인상’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린)가 아르바이트생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4.4%가 설 연휴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원래 일하는 날이어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에만 잠깐 하는 단기 알바라서’도 30.4%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연휴기간에 오히려 매출이 좋아서’도 13.0%였다. ‘명절에 특별히 가는 곳이 없어서’ 6.5% 순이었다. 연휴 근무에 대한 보상은 ‘특별히 없다’가 47.8%, ‘다른 날 설 연휴만큼 대체해서 쉰다’ 28.3%, ‘급여를 더 받는다’ 23.9% 등...  
대학생 4명 중 1명, 알바 연애경험 있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학생 4명 중 1명은 아르바이트 근무처에서 만난 사람과 연애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서 운영하는 귀족알바(www.noblealba.co.kr)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6.0%가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사람과 연애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호감을 느낀 대상(복수응답)은 ‘아르바이트 동료’가 70.4%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상사’ 32.0%, ‘손님’ 16.8% 등이 있었다. 아르바이트 사내연애에 대한 생각은 74.0%가 ‘긍정적’이라 답했다. 그 이유는 ‘함께 일하며 활력소가 되어서’가 38.3%로 1위에 올랐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서’ 28.7%, ‘돈도 벌고 연애도 하는 일석이조의...  
커리어, 상위 1% 아르바이트 귀족알바 런칭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8일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www.noblealba.co.kr)를 런칭하여 경쟁사 아르바이트 포털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귀족알바는 급여가 높거나 근무환경이 좋은 아르바이트 또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 직무를 체험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여 기존 아르바이트 포털과는 다른 경쟁력을 가졌다. 귀족알바의 주요 서비스는 1%의 특권과 경력플러스 알바이다. 1%의 특권은 귀족알바의 전체공고를 급여기준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급 8천원, 일급 6만원, 주급 40만원, 월급 180만원의 고소득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어 아르바이트 선택 시 급여를 위주로 보는 구직자가 이용하기에 적합한 메뉴이다. 경력플러스 ...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준수 집중 점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고용노동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크게 늘어나 이들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7.9(월)부터 8.10(금)까지 청소년 다수 고용사업장을 점검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예년과는 달리 연소자 뿐 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한 아르바이트생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작성·교부, 주휴수당·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1일부터 아르바이트 등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에 대하여는 수습 사용기간 중이라도 최저임금을 전액 지급해야 하므로 최저임금에서 10%를 감액하여 90%만 지급하는 감액지급에 대하여도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대학가 주변, 커피전문점 밀집지역 등 지역별 ...  
대학생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임금은 ‘5,220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년에는 시간 당 최저임금이 올해(4,320원)보다 6.0% 인상된 4,580원으로 결정•발표된 가운데 대학생이 생각하는 적정 최저임금은 실제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82.8%가 숙지하고 있었으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최저임금은 평균 5,220원으로 집계됐다. ‘최저임금이 현재 물가에 비해 합당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86.2%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는 ‘전체적으로 물가가 인상되었기 때문에 시급을 더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80.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노동력에 비해 시급이 낮다’ 38.0%, ‘타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의...  
겨울방학기간중 청소년근로권익 침해행위 합동점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활동이 많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3대 청소년 근로 취약부문」을 선정하여, 관계기관 합동(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자체)으로 12.20∼12.23(4일)기간 동안 점검·계도 및 청소년 구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근로보호 점검·단속활동의 주요 점검·단속사항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청소년들이 근로기준법상 연소자 근로보호조항에 따라 정당한 보호를 받고, 근로활동을 할 권리가 있음에도 최저임금(시간당 4,110원) 이하의 임금을 받거나, 임금체불, 심야근로 등의 ‘청소년 근로권 침해행위’와,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등에서 지적되고 있는 사업장내에서의 폭언·폭행 등 비인격적 처사나, 다치고도 치료비를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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