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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세권 민간시프트 운영기준 완화, 활성화 추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민간시프트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했다.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건설경기 침체로 민간주택 건설이 급감함에 따라 동반 침체된 역세권 민간시프트 공급에 활력을 줘 시민들의 집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운영기준을 완화해 개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센티브가 많은 역세권 민간시프트가 우선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는 간선도로 등 큰 도로가 접하지 않은 2차 역세권(역 승강장 중심 반경 250~500m)에도 시프트 사업이 가능하도록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용적률을 300%까지 완화하도록 ...  
경기도, 20일 군포역세권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고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는 군포시 금정동, 군포1·2동, 재궁동 일원 구시가지(면적 : 81만2,088㎡)에 대해 뉴타운사업을 통해 인구 3만5,121명을 수용하는 ‘군포역세권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20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군포 ‘군포역세권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은 ‘자연과 활력이 어우러진 터’를 개발의 테마로 설정하고, 실천전략으로 ‘첨단 복합 도시, 친환경 도시, 미래 주거 도시, 테마 문화 도시’라는 4가지 개발방향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주택 1만3,497세대(존치세대 210세대 포함)가 공급되며, 이중 임대주택이 2,266세대 공급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구역이 금정2구역 등 8개 구역으로 9,748세대 건립 예정이며, 도시환경정비사...  
중앙대 허재완교수, GTX를 중심으로 수도권 개발 계획 세워야 주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이른바 GTX가 수도권의 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교통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 반경 20~50km에 입지한 GTX 역사를 중심으로 거점도시를 건설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환승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15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GTX 포럼’에서 중앙대학교 허재완 교수는 ‘GTX의 공간경제적 파급효과 ’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에 적응하려는 강대국들의 발 빠른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GTX를 중심으로 수도권 도시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GTX 역세권 개발유형 허 교수가 제시한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 방안은 ▲ 서울로의 집중을 줄일 수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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