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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옹진-연천, “수도권서 빼 달라”…한 목소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가 안보 위해 희생 했더니 돌아오는 건 역차별이다” 북한과 인접한 안보 요충지란 이유로 60년간 규제에 묶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란 이유로 역차별에 시달려온 낙후지역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개발연구원과 인천발전연구원은 11일 ‘접경·낙후지역의 수도권 제외’ 공동토론회를 개최하고 강화·옹진·연천 등 3개 군(郡) 지역의 수도권 제외 공감대를 재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개최된 공동토론회는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의 ‘수도권규제와 저발전지역’,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의 ‘강화·옹진 저발전 양상과 원인’, 황금회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의 ‘연천군 과연 수도권인가?’를 주제로 구성됐다....  
경기 양주·연천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2.15일,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경기 양주시·연천군에 소재한 돼지 농장 2개소에 대해 수의과학 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양성(O-Type)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된 돼지농장 2개소(양주, 연천 각각 1,200여두)는 주인이 동일한 사람이다. 농식품부는 경기도에 “구제역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이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위험지역(반경 3㎞)”, “경계지역(3㎞~10㎞)”, “관리지역(10㎞~20㎞)”을 설정하여 신속한 이동 통제, 주변 소독 및 예찰활동 강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양주, 연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인접 시·군의 주요 도로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소독, 예찰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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