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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해작사, 적 도발 응징 결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호섭)는 11월 20일(수) 오전, 사령부 대강당에서 부산작전기지 근무 장병 총원이 모인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계기 敵 도발 응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장병들에게 “3년 전 연평부대 해병 전우들은 적의 포격으로 방탄모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임전무퇴의 투지를 발휘함으로써 군인으로서의 귀감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군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이 도발할 시 처절하게 응징ㆍ보복함으로써 우리의 NLL과 조국을 지키다 앞서간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부대내 대강당에...  
국토해양부-국방부, 연평도 주변해역 침적쓰레기 34톤 수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한 달여 동안(7.21~8.25) 국방부(해군)와 합동으로 연평도 주변해역의 침적쓰레기 수거․처리사업을 시행하였다. 해군은 구조함을 이용하여 수중 침적쓰레기를 수거하고, 국토해양부는 해군이 인양한 쓰레기의 운반․처리하였다. 연평도 주변해역의 침적쓰레기 수거는 서해 5도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국토해양부 해양보전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금년에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34톤이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22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2008년에 70톤, 2009년에 30톤, 2010년에 32톤, 2011년에 71톤, 2012년 34톤으로 매년 약 46여 톤의 해양 침적쓰레기를 수거․처리하였다. 국토해양부...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 적도발 대비 훈련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23일(수)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지난해 연평도 포격도발 상황을 그대로 상정한 가운데 우리군의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 적도발 대비 훈련이 실시되었다. 11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이 AGM-84H(SLAM-ER, 슬램이알) 공대지 정밀 유도탄을 F-15K 전투기에 장착하고 있다. AGM-84H(SLAM-ER, 슬램이알)은 대함 무기인 HARPOON에 적외선 영상장치와 GPS 기능을 추가하여 주야간 목표물을 정교하게 공격할 수 있는 유도탄으로, 사거리는 270여 Km, 정확도는 3m에 달하며, 콘크리트 1.2M를 관통할 수 있다. 11전투비행단 소속 무장사들이 GBU-31(JDAM) 합동 정밀 직격폭탄을 F-15K 전투기에 장착하고 있다. GB...  
연평도 피해 주민에게 정부쌀 및 벼 보급종자 등 무상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인천시는 지난 11월 연평도 지역에 대한 북한의 피격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계안정 및 영농지원을 위해 정부 쌀과 벼 보급종, 감자보급 종자 등을 무상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쌀 지원대상은 피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중 생계안정을 위해 긴급히 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세대로서 피폭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연평면에 실 거주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공급기준은 피해 이재민에게 1인 월10kg 기준으로 1인 20kg씩 무상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청일 현재 659가구 1,342명으로 조사되어 2010년산 정부쌀 26톤 840kg이 지원되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5천2백여만으로 양곡관리특별회계로 처리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정부 쌀은 인천시 정부양곡 창고에...  
연평도 등 수도권서 제외… 경기·인천 공동 건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북한의 도발사태를 계기로 서해5도 등 최전방 접경·낙후지역을 수도권의 범위에서 제외해 달라는 공동건의서를 지난 12월 22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인천시에 따르면 연평도, 백령도, 연천 등 이들 지역은 남북분단 이후 6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된 최전방 접경·낙후지역이나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당해왔다. 특히 지난 11월 23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도발로 인해 해병대원과 민간인이 안타깝게 희생되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월말에는 강화;연천지역 일대에 북한제 목함지뢰가 떠내려 와서 주민생활에 위협을 받았으며 아직도 서해5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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