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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안성기 영화박물관 운영활성화 협약 체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올 6월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영화박물관인 ‘안성기 영화박물관’, 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최명희 강릉시장과 안성기 관장, 손성목 참소리박물관장은 지난 10일(목)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서 두 박물관 측은 강릉시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홍보를, 그리고 강릉시는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지난 2012년 11월 첫 삽을 뜬 안성기 영화박물관은 현재 공정률 80%로, 주차장 확보와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이 마무리되는 ...  
기아차, 2013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는 10월 3일(목)부터 10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기아차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기아차는 영화제 현장 및 온라인 고객 참여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는 23일(월)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송선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의전차량 및 업무차량으로 K9, K7, 카니발R, 올 뉴 카렌스 등 총 130대의 차량을 ...  
영화 ‘빨간마후라’ 신영균-최은희, 49년 만에 10전투비행단 방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월 1일(월) 오후 2시, 영화 ‘빨간마후라(감독 신상옥, 1964년 개봉)’의 남・녀 주연배우 신영균(現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최은희 씨가 영화 개방 49년 만에 영화 속 배경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는다. 영화 ‘빨간마후라’는 1964년 서울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다. 이 영화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전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빨간 마후라 = 공군 조종사’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자리 잡았다.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1928년생, 황해도 평산) 공군은 ‘조종사의 날’을 맞아 한국 영화의 산 증인인 두 원로배우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으로 초청했다. 이 날 두 배우는 조종사 비상대기실과 무장전시관...  
강릉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감사패 수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는 오는 15일(금) 16:00 강릉시청에서 수필름제작사 민진수 대표, 감독 민규동, 주연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성룡 등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아름다운 강릉을 스크린에 담아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촬영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이래 6월 현재 관객 350만 명을 돌파하고 있어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이 강릉해변, 찻집, 횟집 등 영화에서 비춰진 영상을 보기 위하여 강릉을 찾아오고 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각종 영상미디어에 강릉이 더욱 두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포스터 [사진제공=공식사이트] 지난겨울 영화촬영...  
9.29 부산시 영화의전당 개관식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이자 아시아 영상문화의 랜드마크적 시설이 될 영화의전당의 화려한 문이 열린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 첫 삽을 뜬 이래 3여년간 진행해 온 영화의전당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9월 29일 오후 5시40분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총사업비 1,678억5천만원을 들여 해운대구 우동 1467번지 부지 3만 217㎡, 연건평 5만 4,335㎡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시설로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연극장(841석), 중극장(413석), 소극장 2개(각 212석) 등을 포함하는 ‘시네마운틴’ △BIFF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다목적홀 등 ‘비프힐’ △레스토랑, 카페 등 ‘더블콘’ △두레라움 광장 지붕인 ‘빅루프’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개...  
부산시, ‘2011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부산홍보관 설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영화의전당 부산홍보관을 설치, 세계적인 조형미를 자랑하는 영화의전당을 9월 29일 개관에 앞서 PRE OPEN을 갖고 세계 속으로 비상하는 영화·영상의도시,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 창의와 열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1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부산시는 6개 부스 (54㎡)규모의 부산시홍보관을 설치하여 △영화의 전당 소개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스토리 △영화·영상 클러스터 조성 및 육성정책 등을 홍보하게 된다. [사진제공=부산시] 홍보관의 외관 디자인도 영화의전당의 유려한 미를 자랑하는 빅루프의 디자인을 ...  
한국 영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휩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2월 20일 제61회 베를린영화제「단편영화 부문」에서 ‘파란만장’으로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박찬욱·박찬경 감독과 ‘부서진 밤’으로 은곰상(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양효주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정병국 장관은 이번 베를린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중 황금곰상(Golden Bear), 은곰상(The Jury Prize-Silv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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