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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마 유치환 기념 ‘유치환의 우체통’ 15일 개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산복도로를 한 눈에 조망하는 안내센터 및 문화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유치환의 우체통(이하 우체통)’을 지난 3월 준공하고 5월 15일 오후 2시 30분 우체통 1층 야외공연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원, 동구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마 유치환 선생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으나 경남여고 교장 역임, 부산고등학교 교가 작사 등 산복도로 초량에서 교직생활을 하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 하셨다. 한국시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그의 문학적 업적과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1차년도 사업(영주·초량 지역)으로 시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기념 ‘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5월 4일 숭례문 복구 기념식에 앞서, 사전행사로서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융성 희망우체통’을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광화문 광장과 신한은행 전국지점 약 100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새롭게 복구된 숭례문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고, 내가 꿈꾸는 문화융성에 대한 희망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희망엽서와 함께 문화융성 희망우체통이 행사 현장에 설치된다. 누구나 희망엽서를 작성하고 우체통에 넣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작성한 엽서들은 ‘희망보감’으로 제작되고, 숭례문 복구 기념식 당일 숭례문에서 채여(彩轝, 왕실에서 귀중품을 운반하던 가마)에 실려 광화문까지 길군악 행렬로 이봉(移奉)된다. 이후 엽서들은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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