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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 강릉 도심 구간 지하로 건설 확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 강릉 도심 구간의 지하 건설이 확정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25일 강릉시민의 염원과 더불어 성공적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빙상 경기장과의 접근성 확보, 구 도심 발전을 위해 강릉 도심 연결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확정됐다. 강릉 도심 구간 강릉시 구정면 남강릉∼강릉역 구간 9.8㎞ 가운데 7.2㎞는 지상으로, 문암정에서 강릉역까지 2.6㎞는 지하로 건설하고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 종착역인 강릉역은 반지하로 건설된다. 강릉 도심 구간 공사에는 4,6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선으로 추진되는 강릉 도심 구간은 2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추진되는데, 앞으로 설계 보완과 인·허가 마무리, 입찰 등을 거쳐 오...  
원주~강릉 철도건설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강릉 철도건설(강릉구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11월 5일(월) 오후 3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29일~9월 26일까지 25일간 실시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원주~평창 및 강릉구간) 환경영향평가(초안)’의 주민공람 결과 횡성군과 강릉시 일부 지역주민들의 공청회 요구에 따른 것이다. 공청회는 지역주민(3명)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추천인사(3명) 등 6명의 의견 진술 및 토론으로 열릴 예정이며, 10월 24일(수)까지 지역주민 추천이 없을 경우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원주~강릉 복선철도 사업 추진 가시화…2017년 개통 목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ㆍ동해안권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주요 국가기간교통망으로서 국가에서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1996년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시속230km이상 복선철도로 확정한 후에 ‘06.12.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10.8.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0개공구로 나누어 설계중에 있다고 밝혔다. * 실시설계 기간 : ‘10.8~’11.11(대관령구간 : ‘10.8~’11.8)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전문가 등과 함께 당위성 등을 개발하여 수시로 중앙부처 등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자를 중앙부처에 상주시키는 등 적극 대응하여, ‘10년5월14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정부지원위원회에서 복선전철로 추진키로 확정한 바 있으며, 또한, IOC실사이전에 추진 가시화를 위해 수시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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