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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부사관학교 고산유격장, 전군 유일 혹한 속 유격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름에는 유격훈련, 겨울에는 혹한기 훈련”, 이 둘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힘들었던 기억으로 꼽는, 육군에서 실시하는 훈련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계절. ‘혹한기 훈련’이 한겨울 엄동설한의 전유물이듯, ‘유격훈련’은 뜨거운 태양 아래 극한의 체력을 배양하는 하계 훈련의 ‘대표주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육군 부사관학교 고산유격장. 이곳에서는 체감온도 영하 20℃의 혹한 속에서 하계보다도 더 뜨거운 유격훈련의 열기가 한창이다. 육군부사관학교 고산유격장은 육군보병학교의 동복유격장, 육군3사관학교의 화산 유격장과 함께 3대 유격훈련장으로 손꼽힌다. 동복과 화산 유격장이 ...  
육군 우수 부사관, 미8군에서 전투전문가로 거듭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해 4월부터 육군소속 대대급 이하 부대의 부사관 60여명이 미8군 부사관학교(의정부 소재)에 입교하여 전투전문가 양성을 위한 4주간의 위탁교육을 받게 된다. 미8군 부사관학교(학교명 : 8th US Army Wightman NCO Academy)는 미8군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전사리더과정(WLC: Warrior Leader Course)과 교관훈련과정(ITC: Instructor Training Course), 카투사 교육과정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육군은 미군측과 올해부터 전사리더과정에 50명, 교관훈련과정에 15명 등 총 2개 과정에 65명의 부사관을 위탁교육 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전사리더과정’에는 대대급 이하 부대에서 분대장 및 부소대장 직책을 수행중인 우수 부사관을, ‘교관훈련과정’에는 부사관학교 및 육군...  
육군, 부사관 임관식 거행, 893명의 신임 부사관 탄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육군은 2일(금)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소장 배봉원) 종합연병장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교육사령관을 비롯해 군 장병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사관 임관식을 가졌다. 육군 참모총장상 수상자 이날 영예로운 임관과 함께 자랑스런 대한 육군의 하사 계급장을 양어깨에 단 893명(남군 636명, 여군 257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지난 9월 부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이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야전에서 병사들을 직접 지휘할 수 있도록 전기전술을 연마함은 물론, 뜀걸음, 종합유격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고 올바른 품성을 배양하는 등 육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소부대 전투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문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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