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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아휴직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직장 내 눈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유급육아휴직제도가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이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장 내 눈치’가 가장 많았으며, 육아휴직과 관련하여 바라는 정부지원 1위는 ‘육아휴직 필수 의무화’가 뽑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육아휴직과 관련하여 가장 바라는 정부 지원은 ‘육아휴직 필수 의무화’가 5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육아휴직 급여액 증대’ 19.2%, ‘복직 시 인사•승진 불이익 해소’ 15.2%,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증설’ 10.2%, ‘대체인력 채용 강화’ 3.3% 등이 있었다. 육아휴직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에 ‘직장 내 눈치’가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정착...  
12월부터 육아휴직자 보험료 경감률 50%→60%로 상향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12월부터는 육아휴직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10% 감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육아휴직자의 보험료 경감률을 현재의 50%에서 60%로 상향조정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보험료 경감고시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하여, 동 개정안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그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가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 육아휴직자 본인과 기업의 부담을 낮춰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약 54천명의 육아휴직자에 대해 연간 49억원의 추가 경감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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