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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 6호선에서 열리는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의릉관리소(소장 이소연)는 10월 9일부터 17일 까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사(驛舍) 내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의릉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세계유산 의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은 의릉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1일 평균 2만여 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가을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역장 박주리)에서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조선왕릉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조선왕릉의 역사성과 품격 높은 가치를 체계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09년도 세계유산 의릉 사진 특별전 전경 사진=문화재청 또한, 전시장에는 조선왕릉 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능역 복원사업 본격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조선왕릉(40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이 되는 올해 6월부터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소재 의릉(사적 제204호)의 훼손된 능역(陵域)에 대한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릉(懿陵)은 조선 20대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으로 1724년에 조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0년대 국가정보원(구 중앙정보부) 청사가 들어서면서 능역에 여러 용도의 건물이 세워지고 정자각 앞에 연못과 운동장이 들어서는 등 능역 경관이 크게 훼손되었다. 문화재청에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유네스코에서 권고한 “조선왕릉의 발전적 보존을 위해 훼손된 능역의 원형 보전”이라는 사항의 적극적 이행과, 왜곡·훼손된 능역 경관의 진정성 회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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