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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 ‘자존심 상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서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고심을 거듭해 왔다”고 밝히며 그간의 고민을 털어놨다. 생각할 수록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밝힌 이 대통령은 “그러나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제 불찰입니다. 어떤 질책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며 한없이 초라해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청와대] 이 대통령은 “생각할수록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다마는 심기일전해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정을 다잡아 일하는 것이 국민...  
개각, 이명박 정부 국무총리 김태호 발탁, 유인촌 장관 교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명박 정부는 출범후 최대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의 최대 관심사인 국무총리는 김태호 前경상남도 도지사가 발탁됐다. 김태호 국무총리는 고향(거창)에서 농림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농대로 진학하여 교육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농민의 아들로서,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특유의 성실함과 도전정신으로 극복, 36세에 도의원, 40세에 전국 최연소 민선 군수를 역임하였고, 42세에 도지사 선거에 당선·연임에 성공하여 젊은이들에게 성취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행정의 CEO로 재임하는 동안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각종 현안들을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진솔한 리더십으로 서민생활의 복지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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