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강릉시 인구수 22만명 회복 청신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이 큰 성과를 이루어내면서 인구 22만명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릉시는 올해 관내 5개 대학교 총장들과 인구늘리기 MOU를 체결하고, 생활관 및 주변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강릉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 3월말 현재 강릉시 인구는 219,540명으로 회복됐다. 또한, 4월에도 200여명이 주소를 이전 하는 등 올 들어 관동대학교 802명, 강릉영동대학 108명 등 총 1,004명의 대학생이 강릉으로 주소를 이전했다. 특히, 관동대학교는 강릉으로 주소를 이전한 학생들을 생활관 입주 시 우선권을 주는 등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시는 전입 대학생들에게 연간 8만원의 지원금 지...  
경기도, 노인인구 전국최초로 100만명 돌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의 노인인구가 올 8월말이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노인인구는 2000년 566천명에서 2010년 8월 1,000천명을 돌파함으로써 10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2018년도에 1,609천명으로 증가하여 고령사회(노인인구 14% 이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55~’63년생인 베이비붐세대가 경기도내 1,610천명으로 도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여 이들이 노인인구로 진입하는 2023년부터는 고령화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은 노동공급 감소, 노동생산성 저하, 노인건강과 관련한 의료비 증가, 노인자살·학대 등 노인문제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서는 고령화의 급속한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