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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일본 지진관련 입국여객 수송위해 항공기 증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는 한일간 42개 노선에 매주 총 595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4개 항공사가 매주 490회 운항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경노선은 매일 왕복 24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매일 왕복 17회 운항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본 지진사태 이후 원활한 입국여객 수송을 위해 3.16부터 동경노선에 매일 4~11회 임시편을 투입하고 대형기로 변경 투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3.17 평균탑승률이 88.8%로 하락(전일 92.1%) 하였다. 국토해양부는 동경노선의 임시편은 3.18 일7회(총 1,943석 추가 공급), 3.19 일6회(총 1,646석 추가 공급)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상황변화에 따라 추가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 지진, 우리국민 1명 사망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금 3.14(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이 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3.11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중 추락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기 건설현장에서 조선적 재일동포 1명(김 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 교민 피해현황 …파악 안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12일(토) 11:00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센다이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따른 우리 교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및 일본지역 전 공관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전 및 통신두절로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주요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우리 교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피해가 큰 센다이지역의 경우에도, 어제 21:40경 이후 일부 휴대폰 통화가 재개되면서, 주센다이총영사관에서 관할 지역 6개현 중 5개현(아오모리현 제외)의 우리 교민단체(민단)와 전화로 접촉, 피해 지역 거주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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