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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청렴계약이행 서약서’ 제출 의무화 시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앞으로 시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포함)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제출하여야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렴계약제는 입찰·낙찰 또는 계약체결, 이행과정(준공이후도 포함)에서 업체가 담합 또는 금품·향응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제출하고 이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제출한 업체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고, 입찰참가 후 입찰 담합시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게 되며, 입찰과 계약이행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업체는 입찰참가자격제한은 물론 계약체결 전에는 낙찰자 결정취소, 공사착공 전에는 계약취소, 공사착공 후에는 발주처에서 계약해지...  
내년부터 턴키·대안 입찰심의대상, 더 명확해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내년부터는 대형공사를 턴키·대안입찰로 추진하기 위한 입찰방법 심의대상이 더욱 구체화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2월 24일, 턴키 등 대형공사의 입찰방법을 결정하는「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국토해양부고시)을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턴키입찰 : 정부가 제시하는 기본계획 및 지침에 따라, 입찰시에 입찰업체가 설계서와 기타 시공에 필요한 도면 및 서류를 작성하여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입찰방식 ※ 대안입찰 : 정부가 작성한 실시설계서 상의 대체가능 공종에 대하여 원안 설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설계가 허용된 입찰방식 금번 개정내용에는 주요 심의대상 시설물에 대한 규모기준을 도입하는 등 막대한 국가예...  
투명한 턴키제도 정착을 위한 발주기관·건설업계, 소통의 장을 열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10월 27일, 일괄·대안 입찰공사 심의제도 개선효과를 극대화하고, 개선제도의 조기정착과 상호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공공 발주기관(13개)과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국내 30대 대형·중견 건설업체가 합동으로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참석대상 : 13개 발주기관 심의 관계자(소위원장, 담당자) 30대 건설업체 턴키담당 임원 * 13개 발주기관 : 국토해양부, 국방부, 조달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30대 건설업체 : 대...  
7월부터 조달사업 재정조기집행 임시적 조치 정상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달사업 조기집행을 추진하면서 ‘08년말부터 임시로 도입하여 운영해온 긴급입찰 등 조치를 하반기부터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위기대응 조치를 정상화하는 것은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하반기에는 적극적 거시정책 기조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한다는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부응하는 것이다. 조달청은 경제위기 이후 조달사업 조기집행을 통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계약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긴급입찰을 적용하고, 조달요청에서 계약까지 행정소요일수를 최대 1/2까지 단축 운영해왔으며, 또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조달물자대금 선금 지급 비율을 법정한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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