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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장애인체육회, ‘#WeThe15(위더피프틴)’캠페인 전국 26곳 보랏빛으로 물들여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6개 랜드마크에서 #WeThe15(위더피프틴) 보랏빛 점등 행사(Purple Light Up)를 진행하며 전 국민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전 세계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명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동등한 사회참여를 보장하는 전 지구적 인권운동이다. 캠페인의 일환인 보랏빛 점등행사는 장애인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랜드마크 외벽에 점등하거나 홍보영상을 옥외 전광판 등에 송출하여 장애 인식개선에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이다. #WeThe15 보랏빛 점등행사 주요 랜드마크 사진. 좌상단부터 광주광역시청,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식개선사업 어깨동무체험교실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수),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에서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장애인식개선사업 어깨동무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나누Go, 베풀Go, 즐기Go"라는 주제로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장애인스포츠 종목과 장애유형별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2014 어깨동무체험교실은 서울시 내 소재 학교 중 장애학생 및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도봉고등학교, 경희여자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에서 참가자 136명, 운영요원 10명 총 146명이 참가한다. 올해 첫 체험학교인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의 이병곤 교감은 참가자 학생들에게 장애인과 비장...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국립재활원 업무협약 공동 발전 기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5월 9일, 방문석 국립재활원 원장 외 직원, 그리고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외 직원 등 20명이 국립재활원 본관에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울 장애인의 건강과 체육에 관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운영 ▲인적자원 교류, 체육 정보 공유, 시설 및 장비의 상호 이용 ▲장애인체육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대회와 사업 공유 ▲선수 육성 및 관리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의 사회복귀 토대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곽해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대 사무처장 취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곽해곤 2대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지난 4월 24일(수) 열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제13차 이사회에서는 초대 정금종 사무처장을 이을 2대 사무처장 보선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곽해곤 사무처장을 선출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곽해곤 사무처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대통령 비서실 제도개선 비서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서울특별시 곰두리체육센터 관장을 맡은 바 있으며, 5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직을 맡게 됐다.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임기 동안 생활체육,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서울 장애인체육을 한 ...  
‘두 팔’로 뛰는 이색ㆍ감동 마라톤 열린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5월 4일,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마라톤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42.195km를 달릴 다리는 바로‘두 팔로 미는 휠체어’다. 3,000명의 선수들이 풀코스, 하프코스, 5km 어울림 코스를 달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시에 이르는 풀코스, 하프코스에는 100명의 엘리트 휠체어마라톤 선수들이 참가하며, 5km 코스에는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5km 어울림 종목은 비경쟁 코스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감동의 레이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 국제장애인올림픽 육상위원회 공인대회로, 1992년 첫 스타트 이래 20여 년 동...  
부산에서 서울까지 581km ‘희망을 달리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장애인 핸드사이클 주자 4명이 오는 26일부터 7박 8일간의 국토 종단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소속 장애인 핸드사이클 선수들은 26일 부산에서 출발해 문경, 충주 등지를 거쳐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한다. 주자들은 581km에 달하는 거리를 일정한 시속을 유지하며 달리게 된다. 특히 문경부터 수안보에 달하는 난코스에서는 피로와 체온 저하 등 일교차가 큰 날씨 속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나, 굳건한 결의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비전과 사회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도로사이클레이스연합회에서 사이클로 선수들을 안내할 전주자 2명 또한 7박 8일의 일정을 함께 하며, 우리은행과 휠라코리아,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다. 장애인 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경희사이버대학교, 산학협동 협약 맺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01년 개교 이래 인터넷을 활용한 열린 교육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13일(화),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 외 직원과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외 직원이 본회 대회의실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공식적인 협약 관계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이번 협약으로 서울특별시 소속 장애인 선수 또는 관련 종사자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산학협동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학교 입학 및 편입학에 대해 전형료와 입학금을 면제받고, 수업료 역시 40%면제된다. 대학원 입학 시에도 ...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월 20일부터 열흘 간 개최한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육상 종목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역도, 수영, 육상, 보치아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750여 명이 모였다. 본 대회는 지난 2011년 시작된 1회 대회에 이어 서울 장애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고 자립심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개최됐다.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선수들이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육상 대회에는 작년 대비 대폭 늘어난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 학생이 하늘을 나는 듯 멀리뛰기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 우천으로 14일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00명이 모여 한강을 횡단하는 ‘제6회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가 오는 14일, 잠실지구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열린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경기로, 당초 예정이었던 7일 폭우로 한 주 연기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에서 후원하며, 2개 종목(1.6km/ 5km) 코스 경기가 한강 잠실지구와 뚝섬지구 사이에서 펼쳐진다. 1.6km 코스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등 유형별로 먼저 출발하고 마지막 기타장애 참가자와 비장애 참가자가 출발한다. 5km 코스에서는 전장애 유형 참가자와 비장애 참가자 총 100명이 함께 입수할 예정이다. 선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무혐의 종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검찰이 서울특별시가 의뢰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정 의혹’ 수사를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애인체육회 지도감독 부서인 서울특별시는 감사 결과 일부 업무처리 과정상의 부정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서울 동부지검이 ▲정기간행물 제작사 선정 ▲장애인 임대용품 구입 등을 비롯한 의혹 제기 건에 대한 업무 담당자 조사를 통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6월 초 “특정 비리나 부적절한 예산 사용 혐의 없음”을 서울특별시에 통보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전경 사진 [사진제공=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우창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그간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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