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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 10곳 중 3곳, 장애인 채용 꺼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공공기관 3%(기존 2.5%), 민간기업 2.7%(기존 2.5%)로 상향조정 했다. 하지만, 기업 10곳 중 3곳은 장애인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23개사를 대상으로 ‘일반 채용 시 장애인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26.8%가 ‘일반 지원자보다 꺼린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적합한 직무가 없어서’(62.9%)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산성이 낮을 것 같아서’(23.6%), ‘편의시설 마련 비용 등이 부담되어서’(19.3%), ‘채용 후 인사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17.1%), ‘다른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껴서’(11.4%)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들 기업의 30%는 장애인차별금지...  
경남도,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고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발달장애인 10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해 행정업무를 보조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공단으로 하여금 오는 7월까지 도청 및 직속기관, 전실과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직무를 탐색하기 위한 직무진단을 실시한다. 직무진단 결과 발달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집무 및 배치할 실과를 결정한 후 8월까지 15명을 모집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실제 해당 부서에 배치해 업무하는 시험고용을 실시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소정의 수당이 지급되며, 이들을 지도하는 잡코치 1명이 배치된다. 시험고용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10명의 장애인을 선발해 12월 중 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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