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원주 등 10개 도시에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군산·원주·창원·공주·보령·안동·인천·정선·청주·홍천 등 10개 지자체에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이 수립되어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이란 도시의 지역별 재해위험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 예방을 위한 토지이용·기반시설·건축물 대책 등을 수립 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10년(1999~2008년) 간 재해피해가 과거 10년(1989~1998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재해피해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시방재 전문가들은 급속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재해위험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도시를 계획·개발한 것을 그 주요원인으로 지적해왔다. 상습침수지역에 반지하 주택을 건설하거나, 전기·가스시설 등 위험시설을 설치한 것이 대표적인...  
등기임원 1인당 연봉이 30억 넘는 기업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금융회사 중 등기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3월 결산법인 가운데 55개 금융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등기임원(사외이사, 감사위원 제외) 1인당 평균 연봉이 32억 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 삼성생명보험(13억 4,400만원), ▲ 삼성화재해상보험(11억 8,500만원), ▲ 현대해상화재보험(11억 7,000만원), ▲ 메리츠종합금융증권(11억 2,200만원), ▲ 현대증권(10억 8,000만원)까지 총 6곳이 10억 이상을 지급하고 있었다. 이어 ▲ 미래에셋증권(9억 400만원), ▲ 메리츠금융지주(8억 4,500만원), ▲ 한화생명보험...  
한-일, 해양 자연재해 극복 방안 공유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제8차 한․일 해양환경 교류 협력회의』를 2012.10.16(화)~10.17(수)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수석대표 : 맹성규 해양환경정책관)에서는 해양환경분야 공무원과 전문가 9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하며, 일본측은 국토교통관광성 카주오 이나바(Kazuo Inaba) 국제협력국장 등 6명이 참가한다. 『한․일 해양환경 교류 협력회의』는 2005년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매년 교차 개최하고 있으며, 양국간 해양환경분야의 협력 및 정보 공유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해양 및 연안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연안통합모델시스템 구축 등 해양환경 사례 소개 해양환경 국제협력 방안 연안 자연재해 대응방안 등 4개 섹션으로 진행...  
경기도내 우박·강풍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지난 5~6월 4차례에 걸쳐 내린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재해복구비 지원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이천, 안성, 여주, 남양주, 양평, 가평, 연천 등 7개 시군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과 강풍으로 250.4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190농가의 영농 재개를 위해 재해복구비 1억6,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금은 농약대 1억4,500만원, 대파대 400만원, 비닐하우스 복구비 500만원 등 직접 보조 1억5,400만원이고, 생계지원 및 학자금 면제가 1,000만원이다. 지역별로는 이천시 89.4ha 41농가 5,250만원, 안성시 111ha 41농가 6,650만원, 여주군 8.9ha 7농가 600만원, 남양주시 3.6ha 4농가 250만원, 양평군 2.4ha 3농...  
‘자연재해 피해’ 사과·배 등 농작물재해보험금 776억원 지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금년 말까지 사과, 배, 단감 등 본사업 7개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금을 9,092농가에게 총 776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험금은 생육기간 중 태풍, 우박, 동상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감소한 9,092농가에게 지급된다. * 본사업 품목인 사과, 배, 단감 등 7개품목에는 발아기인 지난 2.22일부터 3.31일 기간중 수확량 감소를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에 36천농가(30,139ha)가 가입 전체 보험료는 760억원으로, 이중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576억원을 지원(76%)하였으며 순수 농가부담액은 184억원(24%)으로 보험금은 농가부담액의 4배 수준을 지급하게 된다. * 품목별 지급액 : 배 359억원, 사과 280, 단감 78, 포도 22, 떫은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