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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세계의 하늘을 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앞으로 우리 저비용항공사(LCC)가 국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을 누비는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저비용 항공사를 육성하기 위한 「저비용항공사(LCC) 안전 확보 및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하여 6월 10일(화)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했다. 항공시장 규제완화 이후 등장한 LCC는 가격경쟁력 등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급성장하여 새로운 항공수요를 창출하고 기존 대형항공사 위주의 항공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5년 한성항공의 최초 취항 이후 2013년 5개 LCC가 21.4%(국내선 48%, 국제선 9.6%)의 시장을 점유하며...  
저비용항공사 소비자 평가, 효과는 글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소비자 톡톡’ 평가품목으로 소비자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를 선정하고 2013. 7. 3.(수)부터 스마트컨슈머(http://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평가대상은 국내에 1년 이상 취항하고 있는 에어부산, 세부퍼시픽항공 등 9개의 저비용항공사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생생한 평가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이용가이드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1년 이상 우리나라에 정기 취항해 영업 중인 국내․외 9개 저비용항공사로 국내선 및 국제선을 구분하여 평가하기로 하였다. 국내 업체는 에...  
저비용항공사 이용객 ‘피해주의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최근 언론을 통해 일부 외국계 저비용항공사(LCC) 이용객의 피해와 불만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이들 저비용항공사 이용시 서비스 특성을 잘 이해하고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 LCC)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식, 등급별 좌석 등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항공사(full-service carrier)와는 달리 운항안전 관련외의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여 최소한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외국계 저비용항공사의 우리나라 취항이 확대되면서, 일부 저비용항공사간 항공권 특가(프로모션) 판매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이용객의 피해와 불만이...  
단거리 관광노선, 저비용항공사 운항 대폭 확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필리핀, 홍콩 등 단거리 관광노선에 대한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적사의 신규취항 지원을 통한 항공산업 활성화와 이용객 편익 증진을 위해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운수권과 기존 항공사의 미운항 등으로 회수된 운수권에 대한 항공사의 배분신청 및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개국 주96회의 국제항공운수권을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여객 7개국 주33회 및 화물 2개국 주3회, 아시아나항공 3개국 주17회, 에어부산 2개국 주11회, 제주항공 2개국 주11회, 진에어 3개국 주21회의 운수권이 배분되었다. * 단독신청 노선 : 대한항공 주24회, 아시아나 주4회, 진에어 주7회 * 경합노선 : 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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