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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도, 10월 1일부터 구제역 예방접종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라남도는 구제역을 조기 종식하고 청정국 지위 인정을 받기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 10월 1일부터 백신접종 시술비용 9억원을 지원해 예방접종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도내 5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에 대해 마리당 3천원씩(국비50%·지방비50%)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소 사육 2만2천농가 30만마리다. 국비 지원은 전남도가 올 초 긴급접종시 농가들이 접종에 적극적이었으나 상시접종 체제로 들어선 이후 접종의 번거로움, 가축 부상우려 등으로 접종을 기피한다는 점을 감안, 농식품부에 지속적인 접종비용 국비지원을 건의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이번 국비 지원이 긴급하게 이뤄지는 점을 감안, 시군 공무원 ...  
전남도, 정부에 국립종축장 분원 설치 건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라남도가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 대안으로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실천을 강조하며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한 전남에 국립종축장 분원 설치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6일 오후 농업기술원에서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 동물복지 관련 학계 및 전문가, 축산관련 기관 단체(협회), 생산자단체, 축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방안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으로 직간접적 피해규모가 6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가축 매몰에 따른 지하수 토양 등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공장식 축산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방향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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