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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년 주택종합계획, 전국 40만호·수도권 25만호 주택공급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국토부장관, 위원:관계부처 차관 및 관련전문가) 심의를 거쳐 ‘2011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금년은 미분양(‘11.4월말 기준 7.2만호) 등을 감안하여 40만호를 공급(건설 인허가)하되, 시장상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조정할 계획이다. 40만호중 수도권에 25만호, 지방에 15만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부산·대전 등 그동안 공급에 애로가 있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물량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 금년 지역별 주택공급계획 > 구분 2010년 실적 2011년 계획 증감 계 387천호 404천호 17천호 수도권 250 253 3 지방 광역시 37 59 22 지방 도지역 100 92 △8 전월세 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임대주택은 보금자리...  
국민주택등 특별공급 비율 10%범위내 탄력 운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시·도지사가 주택특별공급 비율을 1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2010년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택특별공급 유형별 공급비율을 10% 범위에서 탄력 운영 ㅇ(현행) 기관추천(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이 아닌 국민주택 특별공급은 유형별로 공급비율을 축소할 수 있으나, 공급량을 확대하거나 공급유형별 상호간 비율조정은 불가 - ’09년도 LH공사 주택특별공급 실적분석 결과, 지역에 따라 주택특별공급 유형별 경쟁률에 차이가 발생 ※ 파주는 신혼부부(1.1:1)보다 다자녀(1.8:1)가, 광명은 다자녀(4.3:1)보다 신혼부부(6.7: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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