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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온라인 중고자동차 매매중개사이트 필수정보제공 부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올해 하반기 1,300건 이상의 중고자동차 관련 소비자불만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광고되는 중고자동차를 보고 매매상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중개되는 자동차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포털에서 상위에 검색되는 10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초기화면에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자동차 10개씩 총 100개 판매대상 자동차 광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자동차의 성능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인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관한 정보가 매우 부실하게 제공되고 있었다. 주요 정보의 제공정도 (차량기준) [자료제공=한국소비자연맹]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아예 제공하지 않은 ...
	'중고가구(가전) 무상지원 사업' 저소득층 주민에 인기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환경부가 지난 3월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4개 시·군·구, 48개 재활용센터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고가구 저소득층 무상지원 시범사업”이 저소득층 주민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가구 중 재사용 가능한 가구를 수리·수선하여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상반기 중 645가구에 총 963점(가구 601점, 가전 362점)의 중고가구·가전제품을 무상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582점(61%), 서울특별시 271점(28%), 인천광역시가 110점(11%)을 지원하였고, 경기도 안산시의 경우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구를 리폼하여 제공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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