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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안부, 실종아동 찾기 지원대책 마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아동정보 사전등록, 실종아동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등 실종 아동 찾기 종합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 등 실종자 신고가 연평균 8.8%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료제공=행정안전부 종합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실종아동 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먼저, 금년말까지 지자체, 대한적십자사, 실종 아동 전문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  
원주시,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나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는 2012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주소인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관내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일제 고지’ 를 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고지는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이·통장이 직접 방문하여 고지문을 전달하며, 고지문 전달이 안 된 세대는 관보·공보·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공시송달하고 7월 29일에는 전국일제 고시를 실시 하여 법정주소로 확정 사용할 예정이다. 2011년 8월부터 12월 31일까지는 종전주소인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는 도로명주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도로명주소가 주민생활 속에 정착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화재나 ...  
법무부, 9월 1일부터 전국 공항·항만에 '외국인지문확인시스템' 가동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석동현)는 개명 또는 타인명의로 신분을 세탁하여 불법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려는 우범외국인의 지문과 얼굴 정보를 확인하는 입국심사 강화조치를 9. 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22개 공항·항만에 범법외국인 지문을 조회할 수 있는 “외국인지문확인시스템”을 가동하고, 우범외국인 선별을 위해 입국자 정보를 사전분석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범법 외국인 조사 전담부서인 “이민특수조사대”를 발족하였다. 이 조치는 입국 외국인 지문확인제도 시행의 1단계로서, 분실된 여권을 소지하였거나 여행경로가 특이하거나 출발 당일 현금으로 편도 항공권을 구매한 자 등 신분세탁 가능성이 높고 불법입국이 의심되는 일부 외국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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