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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청 직원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18,338,544원 기부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원주시청 직원들은 최근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 지진 구호성금 18,338,544원을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자 자원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따듯한 위로' 원주시청 직원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원 특별모금 전달 사진(자료제공=원주시 복지정책과) 원강수 원주시장은 “튀르키예는 지난 2004년 원주따뚜축제 당시 군악팀으로 참가하며 원주시와 인연을 맺었다.”라며, “갑작스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  
국방부, ‘지진피해’ 터키에 軍 위로성금 2600만원 전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0.23(일)과 11.10(목) 터키 동부 반(Van)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국방부는 국방부본부, 합참 및 계룡대 각 군 본부 소속 직원들의 자율참여로 모금된 위로성금을 터키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터키지진 피해소식이 국내에 전해지자 평소 양국의 군사우호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국방부, 합참 및 각 군 본부 소속 직원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짧은기간에 모금된 성금 약 2,600만원은 오늘 한-터 고위급 군사교류회의에 참석예정인 김정두 합참차장(해군중장)을 통하여 터키에 전달될 예정이다. 터키는 과거 6ㆍ25전쟁시 우리나라에 1만5천명 규모의 보병전투부대를 파병하여 765명의 전사자를 포함하여 3,400여...  
현대차그룹, 터키 지진피해 복구에 40만달러 성금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4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각각 30만달러와 10만달러를 터키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터키 대지진 때도 23만달러를 기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터키의 복구 노력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터키는 1997년 현대차가 글로벌경영 초기에 해외공장을 설립한 전략 국가로, 2007년 기존 6만대 규모에서 10만대 규모로 증설하는 등 현...  
정부, 일본 지진관련 입국여객 수송위해 항공기 증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는 한일간 42개 노선에 매주 총 595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4개 항공사가 매주 490회 운항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경노선은 매일 왕복 24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매일 왕복 17회 운항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본 지진사태 이후 원활한 입국여객 수송을 위해 3.16부터 동경노선에 매일 4~11회 임시편을 투입하고 대형기로 변경 투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3.17 평균탑승률이 88.8%로 하락(전일 92.1%) 하였다. 국토해양부는 동경노선의 임시편은 3.18 일7회(총 1,943석 추가 공급), 3.19 일6회(총 1,646석 추가 공급)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상황변화에 따라 추가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 지진, 우리국민 1명 사망 확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로 인해 우리국민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주히로시마총영사관이 일본 당국을 통해 금 3.14(월)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이 모씨(40세)는 일본 히로시마 소재 건설회사 직원이며, 3.11 지진발생 당시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 작업중 추락사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신은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기 건설현장에서 조선적 재일동포 1명(김 모씨, 43세)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 교민 피해현황 …파악 안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외교부는 12일(토) 11:00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센다이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따른 우리 교민 인명피해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및 일본지역 전 공관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전 및 통신두절로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주요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우리 교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피해가 큰 센다이지역의 경우에도, 어제 21:40경 이후 일부 휴대폰 통화가 재개되면서, 주센다이총영사관에서 관할 지역 6개현 중 5개현(아오모리현 제외)의 우리 교민단체(민단)와 전화로 접촉, 피해 지역 거주 우리 교민의 피해현황을 점검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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