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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직장인이 위험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평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건강에 위험 신호가 나타나는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종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무려 95.9%가 ‘증후군을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자료제공=사람인] 직장인 증후군 1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 무기력감을 느끼는 ▲‘만성피로증후군’(75.5%,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을 꿈꾸는 ▲‘파랑새증후군’(60.7%), 척추가 굽고 목이 빠지는 증상으로 주로 컴퓨터 작업자에게 생기는 ▲‘거북목증후군’(48.1%)이 상위권에 올랐다. 계속해서...  
직장인 68.0%, 슈퍼직장인 증후군 경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는 이른바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5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8.0%가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이 78.2%로 가장 높았으며, ‘과장•차장급’ 76.7%, ‘사원급’ 54.6%, ‘부장급 이상’ 63.2% 순이었다. 슈퍼직장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회사일로 인해 사생활의 일부를 포기한다’가 71.5%로 가장 많았다.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한다’ 63.8%, ‘휴가나 월차를 내고 싶어도 업무에 대한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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