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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택진료 수준은 높이고 국민의료비 부담은 줄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선택진료의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종합병원의 필수진료과목에 대한 비선택진료의사 배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공포, 금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도 개선에 따른 의료기관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선택진료의사 자격요건 강화와 관련된 사항은 2012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 선택진료제도 : 환자가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를 선택하여 진료를 신청하는 제도 이번에 바뀌게 될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선택진료의 수준 제고를 통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선택진료의사의 자격요건을 종전 ‘대...  
진료비 영수증, 알기 쉽게 바뀐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발행하는 각종 영수증을 이해하기 쉽게 바꾸고,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요한 의료장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4월 29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료비 영수증> 현재는 환자가 내야할 진료비가 검사료 등 진료항목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총액으로만 나와 있던 것을, 진료항목별로 일부본인부담금, 전액본인부담금, 공단부담금 및 비급여로 나눠 표시해 진료항목별 비용내역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영수증에 표시해야 하는 ‘진료항목’도 현재보다 세분화한다. * 진료항목 세분화 - 의료...  
다문화·한부모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치과진료 사업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라이나생명보험㈜과 함께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치과진료 사업인 ‘2011년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동협력을 취지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는 치과 이동진료 사업 형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개설해 구강건강을 위한 올바른 구강관리교육, 무료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무료 치과진료, 다국어 구강건강 교육자료 제작 및 보급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진료대상은 다문화가족의 결혼이주여성과 15세 미만의 자녀, ...  
7월 1일부터 중증화상환자 진료비 부담 경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7월 1일부터 중증화상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경감된다고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이에 따라 중증화상환자는 외래·입원 구분 없이 요양급여비용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약 1.5만명의 중증화상환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에 연간 약 80억원의 건보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중증화상환자 본인일부부담금: (기존) 입원 20%, 외래 30~60% ⇒ (변경) 입원·외래 구분 없이 5%☞ 중증질환자 산정특례에 따른 것임(기존에는 암환자, 뇌질환·심장질환자에 적용되던 것을 중증화상환자로 적용 범위 확대) 복지부는 대한화상학회·화상전문병원 등과의 논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중증 화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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