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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포비치리조트(구 효산콘도) 관광사업자 등록 취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강릉시는 6월 13일 지방세기본법 65조에 의하여 경포비치리조트(구 효산콘도)의 사업자인 ㈜대찬업개발의 관광사업자 등록을 취소했다 강릉시는 지난 3월 3일 ㈜대찬산업개발의 관허사업 제한 예고를 하였고, 6월 9일 청문절차를 거쳐 등록 취소하였다. 지방세를 3회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관허사업 제한이 가능하며 체납액은 1,148건 약 2억1천9백만원에 이른다. 1991년 오픈하여 그 동안 경포지역의 유일한 콘도로 운영되었으나 1994년 모기업인 효산그룹의 부도 이후 어렵게 운영되다가 2011년 11월 회사 보유분 전체가 공매되고, 2012년 9월 콘도 A동 불법철거로 인하여 콘도 운영이 사실상 불가하여 회원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청...  
여름 휴가철, 콘도회원권 기만·사기 부당상술 기승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원의 Y모씨(40대, 남)는 4월경 텔레마케팅으로 창립기념 행사라며 10년 회원가입을 권유해 190만원을 카드로 결제했다. 가입당시 업체는 24개월에 걸쳐 회비를 돌려준다고 약속했지만 2달이 넘도록 한 푼도 반환되지 않았다. L모씨(30대, 남) 역시 콘도가입 권유 전화를 받고 150만원을 결제한 뒤 일주일 만에 해약을 요구했지만 카드대금 일부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콘도회원권과 관련된 부당상술에 대한 소비자주의보가 발령됐다. 콘도와 관련된 피해사례는 무료 또는 혜택을 빙자해 소비자를 유인한 후 회원에 가입시키고는 계약을 이행하지 않거나 소비자의 정당한 철회를 거부하는 사례가 많다. 뿐만 아니라 수년전에 콘도회원에 가입시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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