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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불법체류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불법체류 외국인, 특히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비자 런'(visa run)하며 장기체류 하는 한국인에 대한 태국의 대응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5월초 태국 정부는 '비자 런'(visa run)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교민사회에서 '비자 클리어'라고 불리며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접국가에 갔다 오는 것이다. 주로 인접국가인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 주로 이용되며 육로를 이용할 경우 교통비 포함 7~8만 원(한화 기준) 정도가 든다. 태국이민청은 자국 내에서 '비자 런'으로 불법체류하며 사업 또는 가이드를 하는 사람들을 솎아내기 위해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이로 인해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일부 여행객들에게도 입국거부 조치를 취하...  
태국 쿠데타 선언 여행객들 안전 ‘빨간불’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계엄령을 선포한 태국 군부가 오늘 오후 5시(현지시각) 쿠데타를 공식 선언했다. 프라윳 짠 오차 육군 참모총장은 오늘 TV 방송을 통해 군과 경찰이 국가 평화위원회를 설치하고 모든 권력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태국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에 따르면 "군이 정치위기해소 방안을 논의하던 회담장에서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청사도 장악했다"고 전했다. 한편 친정부 레드셔츠 진영에서 치앙마이에 임시정부를 수립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총성이 들리고 있어 자칫 내전으로 확산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우리 교민들은 이번 쿠데타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드셔츠(친탁신)과 노란셔츠(반탁신) 진영의 강제 해산 시점에서 양측...  
태국 계엄령 선포, 쿠데타 여부 불확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일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태국 군부는 성명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며 "하지만 이는 쿠데타가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쿠데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군부는 최근 시위대에 대한 총격으로 사망자가 추가 발생하자 상황이 악화되면 무력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6개월 넘은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800명 가까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반탁신파 쑤텝 전 부총리는 "더 이상의 장기 시위는 국가에 심각한 손실을 입힌다"며 "만약 5월 27일까지 수도 방콕에서 가두 시위에 100만명을 모을 수 없다면 반정부 시위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  
태국여행 입국심사 강화, 강제출국 한국인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인 및 기타 외국인에 대한 태국이민청의 입국심사에 태국 여행객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태국 이민청은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육로로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태국에 장기체류하려는 비자클리어(일명 비자런) 형태의 출입국에 대해 전면금지를 선언했다. 다만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항공편으로 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할 경우 8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돈무앙 등 일부 공항에서는 왕복항공권, 바우처 등 심사를 까다롭게 실시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강제출국 당하는 한국인들이 다소 늘어나는 추세이다. 태국 이민국은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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