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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불법체류자,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불법체류 외국인, 특히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비자 런'(visa run)하며 장기체류 하는 한국인에 대한 태국의 대응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5월초 태국 정부는 '비자 런'(visa run)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교민사회에서 '비자 클리어'라고 불리며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접국가에 갔다 오는 것이다. 주로 인접국가인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 주로 이용되며 육로를 이용할 경우 교통비 포함 7~8만 원(한화 기준) 정도가 든다. 태국이민청은 자국 내에서 '비자 런'으로 불법체류하며 사업 또는 가이드를 하는 사람들을 솎아내기 위해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이로 인해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일부 여행객들에게도 입국거부 조치를 취하...  
태국여행 입국심사 강화, 강제출국 한국인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인 및 기타 외국인에 대한 태국이민청의 입국심사에 태국 여행객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태국 이민청은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육로로 출입국을 반복하면서 태국에 장기체류하려는 비자클리어(일명 비자런) 형태의 출입국에 대해 전면금지를 선언했다. 다만 관광 목적이 아님에도 항공편으로 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할 경우 8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돈무앙 등 일부 공항에서는 왕복항공권, 바우처 등 심사를 까다롭게 실시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강제출국 당하는 한국인들이 다소 늘어나는 추세이다. 태국 이민국은 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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