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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 연합 첫 동계 포병훈련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하의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포병 전술 훈련장, 육군 제 7포병여단 장병들과 미 2사단 1-15포병대대 장병들이 지난 15일부터 이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포병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첫 한미 연합 동계 포병 훈련으로 우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탄약 지원, 전투식량 교환, 유류지원 등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과 한국군 K-9자주포와 미군의 주력 화포인 팔라딘의 실사격 훈련으로 짜여졌다. 이번 훈련은 혹한속 한미 연합 동계 화력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한미 장병들간 끈끈한 팀웍을 다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동안 한미 양국 부대는 연합 전술 훈련 뿐만 아니라 포병 전...  
원주시 소초면 포병부대 신축 집단민원 해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일대에 포병부대 신축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주민과 군부대간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 ACRC)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7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청에서 장양리 주민 52가구가 제기한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해 ▲ 군은 포병부대를 신축하더라도 부대 외곽 경계선 밖으로 군사보호구역을 확장하지 않고, ▲ 원주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건립하며, ▲ 마을주민들은 ‘부대 신축 반대’ 현수막과 농성천막을 철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합의안을 성사시켰다. 국민권익위원회 김홍갑(왼쪽에서 두번째) 상임위원이 지난 27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원주시 장양리 일대 주민들이 제기한 '포병부대 신축...  
해병대, MBC “K-9 텅 비어 있었다” 보도 사실과 달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병대는 <MBC>가 11월 27일 20시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K-9 텅 비어 있었다”라는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연평도 포병부대의 K-9 자주포 내부에는 'B/L탄(Basic/Load탄, 기본휴대량)' 20발(고폭탄과 조명탄)이 항시 적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23일 K-9 사격훈련 시에는 별도의 교육훈련용 탄약을 사용하였다고 밝히고 최초 적 기습 포격에 따른 대응사격 시 K-9 내부에 적재된 고폭탄을 사용하였으며, 추가로 필요한 탄종은 포상 내 탄약고에서 탄약수가 운반하여 장전하였다고 해명했다. 해병대는 적의 포탄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화염과 불기둥을 헤치고 신속하게 대응사격에 임한 연평부대 K-9 자주포 포병대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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